서울신문사 견학 안내

신문 제작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자녀들이 신문 제작과정을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신문사는 신문의 편집, 조판, 인쇄 등 제작과정을 둘러보는 사내 견학코스를 마련, 독자여러분의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신문은 자랑거리가 많습니다.

회사 1층 로비에는 서울신문의 전신인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한 초대사장 배설, 초대총무 양기탁 선생의 흉상이 설치되어 한국 언론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두 분의 흉상과 대한매일신보 대형 영인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것으로 견학이 시작됩니다. 이 기념사진이 담긴 신문을 제작해 나누어 드립니다. 이어 서울신문사 연혁 및 현황 설명을 듣고 편집국, 제작국 순으로 견학을 하게 됩니다.

견학 내용

1. 편집국 : 기자들의 기사 작성과 편집기자의 제목달기, 레이아웃 그리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 제작국 : 최신형 초고속 윤전기를 이용, 시간당 15만부의 신문이 인쇄됩니다.

견학 신청

1. 견학시간 : 평일 오전 10~11시 (토·일요일, 공휴일 제외)

2. 소요시간 : 약 1시간 내외

3. 대     상 : 초·중·고생, 대학생 및 일반인(초등학생은 4학년 이상)

4. 접수인원 : 15~20명의 단체를 원칙으로 합니다.

5. 신청전화 : 02-2000-9525 경영기획실 인사관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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